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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글쓰기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들 장기호

다빈1966 2021. 8. 14. 15:42

장철수 이영숙 부부  4살된  아들 장기호 있다. 퇴근하고 온 철수에게 양손 엄지 보이며
"아빠 최고!!"
수도 없이  외친다. 검지로 아빠입을 만진다.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말 실감하며 .귀여워 죽는 철수 아들  손가락  빨아준다. 넘 귀여워 삶이 달라 지는것 같다. 가운데 손가락도 빨아 달라고 애교 부린다. 철수는 내 새끼 아니라도 귀엽게 애교 부리니 이맛에 코로나19로 재미 없어진 세상 살맛 난다.  가운데 손가락도 입에 넣고 있는데 부인 질투 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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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여보!!  애 좀 혼내줘요 어디서 배웠는지 오늘 하루종일  손가락 똥꼬 만지고 나 보고 냄세 맡아 보라고 코에 대지 뭐야!!  이놈 나쁜짓이야!! 안돼!! 이놈!!  해줘요!!"




유머 글쓰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