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 이라도 반드시 애둘러 핑계 될 말이 있다.
- 핑계 없는 무덤 없다.
제일 급하고 필요한 사람이 그일을 하게 되있다.
-목 마른 놈이 우물판다.
다소 방해 받더라도 해야 할일은 해야한다는 말.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나중 사람 겪어보니 먼저 사람이 좋았다는걸 깨달음.
-구관이 명관이다.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도 다듬고 정리해 쓸모있게 만들어야 값어치 있다는 말.
-구슬도 꿰어야 보배다.
능력없어 제 구실도 못하며 함부로 나대다가
크게 잘못된다.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도 말조심 해야한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사람의 속 마음 알기가 무척 힘들다는 비유 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자기의 부담 덜어 보려다 다른일 까지 떠 맡는 상황 비유 하는 말.
-혹 떼러갔다 혹 붙여 온다.
유머 글쓰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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