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비둘기다.
걷는 모습. 뒤뚱뒤뚱 무게 중심 허리살?
절지 않으면서 전체 느낌 전다. 무게로 전다. 무언가 보이진 않지만 살찐 비둘기 느낌이다.
뒤뚱 뒤뚱
말벌 침 쏘려구 꼬리로 얼굴 돌진 한다. 한놈 손으로 내리치니 바닥에 내동댕이 쳐진다. 슬레이트 처마밑 말 벌 아홉 마리 도열해 있다. 식은 땀 흘리며 안보려 하지만 그들에게 발견 됐다. 결국 한놈 잽싸게 날아와 오른 턱 한방 놓고 있다. 침 턱에 박혔다. 침 빠지며 말벌도 더이상 날지 못한다. 아구창 얻어 맞고 턱 두손으로 감싸고 주저 앉는다. 나머지 놈들 공격 준비한다. 가파른 산에서 주차장으로 죽어라 뛴다.
차안으로 들어갔다. 벌들이 자기집 건드려 화났다. 꼬리쪽으로 날아와 공격할때 정말 놀랐다. 한동안 산에 못 다녔다. 죽을 뻔한 공포 경험했다. 친구나 지인에게 말해도 1도 안믿는다.
업보 인감?
유머 글쓰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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