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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2부

by 다빈1966 2021. 7. 5.


3형제는 무술에 능했다. 장비 팔사모 휘두르면 어떤 갑옷이든 관통 했고
관우 청룡 언월도 휘두르면 적장 머리부터 발까지 두동강으로 잘랐다.

유비 쌍보검으로 춤 추면 도망가는 적도 돌아 와서 무릅 꿇었다.
영웅들이 탄생하고 있는데 황실에서는 십장시와 외척들이 서로 권력 다툼 싸우고 자멸 하고 있다.
외척 중 하선이란 자가 지방 잘나가는 호적 황궁으로 불러들이게된다. 0동탁이란 인물이다.
황궁 오는데 십장시와 외척사이에서 도망나오던 어린 황제 납치 황궁으로 데려간다. 지금 황제보다
더 어린 황제 앞 세우고 스스로 황제 아버지라 칭하면서 국정농단 한다.
한편 동탁 반대연합을 결성한 조조 임기응변 강 하고 권모술수 아주 능하였다. 어릴적에 친구 원소와 이웃 마을 새 색시 보쌈하다 들켜서 도망 가다 원소 마을에서 멧돼지 잡으려 파놓은 구덩이 빠졌다. 이때 조조 한치 망설임 없이 외친다.
"동네 사람들! 새색시 보쌈하려던 놈 하나가 덧에 빠졌어요!! 여기 있어요!!" 소리쳤다. 원소는 이런 죽일놈, 나쁜놈!! 하며 초인적 죽을 힘 다하여 웅덩이서 빠져 나왔다. 조조 죽이려던 생각이 나와보니 찰라 임기응변임 알고 고맙다 절하니 조조 씩웃는다. 역사가들이 조조 "평시에는 일잘하는 신하이나 난시에는 간웅이 될거다." 눈이 가늘고 입도 얇아서 간교하거나 얇삽 하게 쓰여 지지만 태생이 영웅 자질 갖고 타고난 자다.
궁에는 아직 동탁 횡포 부리고 있어 조조 암살 시도 한다. 하지만 그옆에 친아들 아니지만 훗날에 유비 장비 관우 셋이서 3대1로 싸웠으나 장수 하나 못이기고 패한적있었는데 그자가 여포다. 삼국지 주인공 중 싸움 제일 잘한다. 아무리 멋지고 무예 출중 해도 주인 잘못만난 불행한 운명 소유자다.

3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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