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부부 말 실수 3가지

첫번째.
"이거하나 못해줘?"
시간 돈 노동력 알맞게 나누기
36개월 이하 애기 있는 부부 이혼율 높다.
아기때문에 화장실도 제대로 못갈때 많다. 일찍 들어와 아기 보고 눈 좀 붙이게 도와주.. 알아서 했으면 하지만..
이 인간 또 술타령 인가? 날 사랑하긴 하나? 너무 하는 거 아냐?

두번째.
"이건 네가 하기로 했잖아."
결혼하면 자연히 역활 분담 한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나가서 돈벌고 여자는 육아와 살림 맡는다.
세월 갈 수록 역활 분담 역활 책임 된다.
"아니 남보다 몇배 벌어다 두는것도 아닌데 툭 하면 남은 돈 저축 안했냐? 묻는다. 저축 안한다고 낭비하지 말랜다. 기가막힌다. 나니까 아껴서 애키우고 교육비 하고 이만큼 살림하는데 돈 친정집으로 빼돌리듯 말한다.

"힘들게 직장에서 시달리는 사람에게 일찍들어와서 애랑 놀아줘라 애가 아빠 찾고 있다. 애랑 같이 좀 있어라. 오늘 과장님과 의견 안맞아  퇴근후 술 한잔 하자 시는데 이거 안풀면 회사 생활 너무 힘들거 같다. 그런대 일찍들어  오라 문자 계속오면 어떡하냐? 육아  당신이 맡기로 안했나?"

.세번째.
"당신 변했어!!"
좋아서 결혼 했는데 같이 살다보면 반드시 풍파 만난다.
애 커서 학원비 더 들고 양가 부모님 병원비
가족 사고 치고
친동생 직장 짤리는 변수 등등 많고많다.
"당신 이렇게 무책임한 사람 이였냐?
모르고 결혼 했다."
처남 결혼 하는데 목돈 들어가고 시동생 파업 당해 놀고 있으니 도와 줘야 할 상황 되니

"이전에 몰랐다! 너 이렇게 무능한 사람 이였냐? 변했어!!"  말한다.

위 3가지 이혼하는 부부 가장 많은 원인이다.
맞지 않나?  맞을거다.
미리 한번 깊게 생각해 파국 피합시다.
당장 지금사랑하는 아내에게 "사랑합니다. 고생하고  힘드는 거 잘 알고 있어!
수고 많아 지금부터는 평일에 일찍들어가도록
노력할께!!  토 일 내가 애 퀴즈방 데려가 함께 지낼 테니 토 일 휴가 처럼 친구도 만나고 싫컷 잠도 자!! 항상 사랑 하고 있어!!  사랑해!!



유머 글쓰기 저자.